최근 영국 킹스칼리지 병원에서는 파킨슨병 환자 드니즈 베이컨(65세)이 뇌수술을 받으며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의료진은 전기 자극으로 환자의 뇌를 자극했다. 클라리넷 연주자인 그녀는 수술대 위에서 클라리넷을 불며 수술 전보다 손가락 움직임이 원활해졌음을 경험했다. 그녀는 파킨슨병으로 근육이 경직돼 5년간 악기 연주를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겪었다. 그녀는 수술 후 정상적으로 걷게 됐고, 새 삶을 살게 됐다고 기뻐한다.
의료진은 뇌의 깊숙한 곳, 정확한 표적 지점에 전극을 삽입해 전기 자극을 가했다고 말한다. 의료진은 전기 자극의 효과를 시험해보기 위해 환자에게 클라리넷 지참을 요청했다.

수술대 위 악기 연주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미국 텍사스 MD 앤더슨 암센터에서는 로버트 알바레즈가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으며 기타를 연주했다. 그는 토르가 망치를 잡는 느낌으로 기타를 집어들었다고 말했다.
2020년 영국에서 뇌종양 제거 수술 중에도 환자가 악기를 연주했다.
https://youtu.be/3O_uihH-VOQ?si=z3tE6yILaS9cfQ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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