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

미국의 공식 표어다. 1864년 미국 동전에 처음 등장했고, 1956년 아이젠하워 대통령 때 법적 공식 표어로 지정됐다.
그전까지는 라틴어 'E pluribus unum(Out of Many, One 여럿으로 이뤄진 하나)'이 미국의 공식 표어였다. 현재 플로리다주의 표어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아메리카 프레이즈(America Prays 미국은 기도한다)’ 이니셔티브를 출범시키며, 미국이 청교도 신앙 위에 세워진 나라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미국은 신앙 위에 세워졌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신앙이 약해지면 나라가 약해지는 것 같고, 신앙이 강해지면 지금처럼 우리는 매우 좋은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백악관 신앙국(White House Faith Office), 반(反)기독교 편향 태스크포스, 종교 자유 위원회를 설립했다. 백악관 국무회의는 기도로 시작한다.

“아버지,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있게 하심은 놀라운 특권입니다.”
트럼프는 기도의 관행을 미국 전역으로 확산시키자고 촉구하고 나섰다.
“우리는 복음주의자들뿐 아니라 기독교인들, 그리고 여러 다른 신앙·종교 공동체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만약 나라가 신앙·종교·하나님을 갖고 있지 않다면 좋은 나라가 되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느껴왔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중요합니다.”
백악관은 기도 모임을 구성하고, 특정 이슈를 위해 매일 기도하며, 온라인 기도 커뮤니티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농무장관 브룩 롤린스와 종교 자유 위원회 공동 의장 벤 카슨 박사도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지지한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위해 부름받았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혼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옳고 선한 것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미국 250주년을 맞아 기도와 예배 모임을 포함시키자는 대통령의 다음 조치를 보며 매일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아메리카 프레이즈 이니셔티브(미국 기도 운동)'는 다양한 교회, 사역단체, 기관이 참여하며, pray.com 같은 디지털 플랫폼과도 협력한다.
“우리는 복잡한 존재입니다. 단순히 육체뿐 아니라, 정신적·영적 측면이 있어 다른 피조물과 구별됩니다. 정책 전반에서 이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미국은 우연히 위대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정책과 유대-기독교적 가치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버리기 시작하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보십시오. ‘이웃을 사랑하라’ 대신 ‘이웃을 배척하라(cancel your neighbor)’고 나서고 있고, 이런 것들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사실을 이해하는 정부가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메리카 프레이즈'를 국가의 힘·평화·번영을 위해 모두가 기도 속에 연합하자는 초대라고 설명한다. 지지자들은 이 노력이 분열된 미국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건국 당시 선조들이 호소했던 “하나님 아래 하나 된 나라(one nation under God)”를 다시 회복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https://youtu.be/rctkBTNjlHA?si=g_lLqY3IEoAGs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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