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강도단이 침입해 나폴레옹 보석들을 훔쳐 달아났다.
공사 인부로 위장한 3~4인의 강도단은 19일 오전 9시 30분쯤(현지시간) 박물관 공사 구역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박물관 발코니에 접근한 후 소형 전기톱으로 창문을 절단해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프랑스 왕실의 왕관과 보석이 전시되고 있는 아폴로 갤러리에 들어가 전동톱, 절단 공구 등으로 진열장을 부순 후 왕관 2점과 목걸이, 브로치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보석 장신구 9점을 훔쳤다. 이중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인 외제니 황후의 왕관은 강도단이 도주 과정에서 떨어뜨려 파손된 채 회수된 것으로 전해진다.

범행 시간은 4~7분 정도며, 범행 후 강도단은 발코니에 걸쳐둔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오토바이를 이용해 달아났다.

다음은 이날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진 왕관·보석들이다.




3만3천 점의 세계적 역사 유물과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여러 차례 강·절도 사건을 겪었다.
1911년 루브르 박물관 직원인 빈첸초 페루자가 <모나리자>를 훔쳤고, 2년만에 회수됐다. 이탈리아인인 페루자는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모나리자>를 프랑스가 약탈했다며, 다시 고국에 돌려주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1983년 금·은으로 장식된 르네상스 시대 방어구 2점이 도난당했다가 2021년 프랑스 경찰에 의해 약 40년만에 회수됐다.
https://youtu.be/T7PPwTezGdg?si=Wtc5YsLFFHwYZi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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