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특구 민박'의 40% 이상을 중국인이 운영한다고 요미우리테레비가 16일 보도했다.
오사카 '특구 민박'이란 2025년 오사카·간사이 박람회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지정된 규제 완화 지역에서 에어비엔비처럼 일반 주택·아파트를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에 따르면 중국인의 경영·관리 비자 취득은 2015년 8690명이었으나 10년 만에 약 2.5배 증가해 지난해 2만1740명에 달했다.
일본 내 민박 사업에 중국인 진출이 급증한 것은 그동안 자본금만 맞추면 페이퍼컴퍼니로도 비자 취득이 가능했고, 일본 부동산 수익률이 중국보다 높기 때문이다. 또 중국의 SNS와 투자 강좌에서 '오사카 민박은 돈이 된다'는 정보가 확산된데다 민박을 '합법 체류+수익 모델'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
또 중국인들의 '탈중국'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와 교육 수준이 높은 일본이 매력적인 이주지로 떠올랐다.
하지만 중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이 늘어나면서 쓰레기, 소음 문제로 주민 민원이 빈발한데다 탈세까지 겹쳐 일본 정부가 박람회가 끝나자마자 민박 단속에 나섰다.

이에 따라 그동안 500만 엔이면 경영·관리 비자 취득이 가능했지만 이를 3000만 엔으로 크게 올리고, 일본인 직원을 1명 이상 고용하도록 했다.
2070년경 일본 내 외국인 인구는 1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https://youtu.be/vBD6txNTDXg?si=1MxllgRBsFQlQC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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