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흥의 시대

전(前) 사탄교 지도자의 할로윈 경고

whyi 2025. 10. 16. 21:33

1. 할로윈이란?

 

할로윈(Halloween)은 만성절(All Hallows) 전야(Eve)라는 뜻이다.

 

만성절(萬聖節)은 기독교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축일이다. 카톨릭, 성공회, 루터교에서 지킨다.

 

 

2. 할로윈의 유래는?

 

(1) 기독교 전통설

 

할로윈 문화 대부분이 기독교 전통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시각이다. 

 

소울링(Souling)은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하며 작은 소울 케이크를 받는 풍숩이다. 'Treat or Trick(간식을 주지 않는다면 장난칠 거야)'의 유래라고 할 수 있다. 

 

잭오랜턴(Jack o'lantern)은 세익스피어 <베로나의 두 신사>(1593년)에도 등장한다. 기독교인들이 속을 파낸 순무로 만든 등불을 들고 다니며 만성절 소울링(Souling)에 참여했다. 이 등불은 죽은 자의 영혼을 상징하며, 악령을 물리치는 데 사용됐다. 

 

아일랜드에서는 잭오랜턴이 천국과 지옥 양쪽에서 퇴짜맞은 영혼을 가리킨다. 술에 취해 귀가하던 잭은 악마를 만난다. 속임수를 써 악마가 나무에 오르도록 한 잭은 나무에 십자가를 새겨 악마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다. 잭은 악마와 거래해 악마가 잭의 영혼을 가져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방탕하게 산 잭은 죽은 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리고 악마와 맺은 약속 때문에 지옥에서도 '입뺀'을 당한다. 추운 겨울 밤, 잭은 순무 랜턴을 들고 쉴 곳을 찾아 헤맨다.

 

할로윈에 가면을 쓰게 된 이유는 죽은 영혼들이 바로 다른 세상으로 가지 않고 만성절 전까지 현세에 머물며 원수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운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런 유령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가면을 썼다고 한다. 

 

또 할로윈에 죽은 자들이 묘지에서 일어나 끔찍한 카니발을 벌인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죽음의 무도'라고 한다. 이때 시체로 분장해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고 촉구했다고 한다.

 

종교 개혁 이후 개신교에서는 만성절 풍습이 거의 사라졌다. 

 

(2) 이교도 전통설

 

아일랜드 전원생활박물관에 전시된 전통 아일랜드 할로윈 순무. 호박 잭오랜턴보다 기괴한 느낌이 든다.

 

19세기 미국으로 이주한 스코틀랜드인과 아일랜드인들이 켈트족의 수확제, 게일인의 서우인 축제를 전파한 게 할로윈의 기원이라는 주장이다.

 

서우인겨울의 첫날을 의미하며, 10월31일 저녁에 축제를 시작한다. 사람과 가축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음식이나 수확물을 문 앞에 내놓아 요정 '이스시'를 달랬다. 또한 집으로 돌아오는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해 식탁과 화로 옆에 자리를 마련했다. 

 

16세기경부터 집집마다 방문해 노래를 부르거나 시를 읊고 음식을 받는 풍습이 생겨났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젊은이들이 얼굴에 칠을 하고 다니며 환대하지 않는다면 못된 장난을 치겠다고 위협했다.

 

미혼 여성들은 할로윈 밤에 거울을 들여다보면 미래 남편 얼굴이 나타난다는 속설도 유행했다.

 

 

3. 전(前) 사탄교 지도자의 할로윈 경고

 

 

리안 스위겔라(Riaan Swiegelaar)는 사탄교의 전 지도자다. 그는 15일 미 CBN방송과 할로윈의 위험성에 대해 인터뷰했다.

 

진행자: 당신은 사탄교의 전 지도자였고, 지금은 핼러윈의 악마적 실체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스위겔라: 물론입니다. 먼저 이 프로그램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많은 분들이 핼러윈의 의미와 그것을 기념한다는 게 무엇을 뜻하는지 전혀 모른다는 데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게 좋겠습니다. 핼러윈은 사람들이 그 상징을 깊이 생각하지 않은 채 대중문화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고 봅니다. 더 우려스러운 건, 심지어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핼러윈을 즐기는 분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말하고 싶은 게 정말 많지만, 먼저 미국에서 1960년대 말 사탄교를 창립안톤 라베이가 했던 유명한 말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1년에 하루는 아이들이 악마를 기념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보니 너무 기쁘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핼러윈을 기념한다면, 사실상 그날 밤을 악마와 ‘하룻밤을 보내는’ 겁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래요.

 

핼러윈이 상징하는 모든 것은 ‘죽음’입니다. 우선 그 맥락이 있고, 사탄주의적 맥락에서 보면 핼러윈은 사탄교 달력에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날 인신공양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종 만성절 전야(All Hallows’ Eve)에는 사람들이 특정 의식을 수행해 사교나 사탄교 내에서 서열을 올리기도 합니다. 즉, 죽음을 기념하고 향락하는 영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겁니다. 성경이 말하듯 원수는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오죠. 악마의 작동 방식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원수가 더 크게 포효하는 듯 보입니다. 사람들은 낙담했고, 미디어와 여러 경로를 통해 사탄주의의 실상에 둔감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죽음, 악령, 가고일 같은 것들에 무감각하게 만드는 쉬운 방식이 바로 핼러윈입니다. 또 한 동네에서 몇 집이라도 핼러윈을 크게 치르면, 그 주변 전체가 정의상 사탄 의식의 장이 됩니다. 말하자면 악마적 활동의 ‘핫스팟’이 되는 거죠. 그런 일을 하고 그 축제에 참여하면 영적 세계의 어두운 면으로 문을 여는 겁니다.

 

진행자: 질문이 정말 많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부분을 짚고 싶어요. “인신공양이 가장 많은 밤”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뜻입니까?

 

스위겔라: 사탄교에는 ‘피의 제사’가 있습니다. 10월 한 달 동안 실종자 공고가 가장 많이 올라오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노숙인처럼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들이 표적이 됩니다. 저는 5년간 사탄교에 몸담으며, 특히 동물 희생이 포함된 의식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시에 그 시기에 전 세계적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알고 있었습니다. 는 영적 세계에서 ‘화폐’와 같습니다. 피는 물질적이지만, 영계에서는 가치를 갖습니다. 악마와 협상을 하거나 거래를 하려면 피의 제사를 바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혼이 더 순수할수록’ 그 피의 화폐 가치는 더 높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지금은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으로서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피는 영계에서 가장 높은 가치의 ‘통화’입니다. 그래서 강력하고, 모든 것을 덮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그 피 아래에 있고, 그 이름과 피로 기도할 권세를 가집니다. 가족이든 우리 자신이든요. 사탄주의에서 나온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면 다 똑같이 증언합니다. 마술과 의식이 자행되는 사탄적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둘 다 경험해 본 사람은 압니다.

 

핼러윈 얘기로 돌아오죠. 흔히들 생각하듯 “해골 장식 좀 하고, 아이들에게 사탕 나눠 주고, 무해한 코스튬 파티”로 끝나지 않습니다. 진짜 의미는 특정 악령을 끌어들이기 위해 자신을 특정 방식으로 ‘가면’ 씌우는 데 있습니다. 아이들을 달콤하게 유인하려고 사탕이 있는 거고요. 사람들은 그 심층적 의미를 잘 모릅니다. 또 안타깝게도 그리스도인들 중 80%가 분별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별력이 있고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인다면 이런 일에 참여하지 않을 겁니다. 하나님의 식탁에 앉아 있으면서 다른 식탁의 잔을 마실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이 점을 아주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의 사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창조주이십니다. 반면 원수(사탄)는 ‘왜곡’하고 ‘모방’합니다. 원수는 창조할 수 없어요. 그냥 흉내 내고, 타락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늘 권하는 건 이겁니다. 확신이 없으면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여쭙고 들으세요. 죽음을 기념하거나, 그날 밤(그리고 그 전후의 준비 과정) 참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온 것이 아님을 하나님께서 알려 주실 겁니다.

 

영계는 우리 주변에 실재합니다. 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영계에는 두 영역밖에 없습니다. 성부·성자·성령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 회색 지대는 사실상 없습니다.

 

진행자: 분별 얘기를 하셔서 말인데요. 제가 사는 동네를 걸어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악마’ 장식이 보입니다. 저는 좀 ‘보수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이런 걸 보면 정말 불쾌해요. ‘링’ 영화에 나오는 인형 같은 것들, 현관마다 매달린 악령 모형들… 샌디에이고 전역에 흔합니다. 잘린 머리, 흉측한 사탄적 괴물들… 로우스나 홈디포만 가도 옆이 마치 ‘지옥’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예 그 가게들에 들어가지도 못하겠어요. 영적으로 깊이 혐오감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해. 영적 영역 같은 건 없어. 추상적 개념일 뿐”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양쪽을 다 경험한 사람으로서, 그 영적 실재가 얼마나 ‘구체적’인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스위겔라: 이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사역을 하면서 집 안에 ‘문’을 열어 둔 탓에 악한 영의 억압을 받는 분들을 계속 돕고 있습니다. 핼러윈은 그중 하나일 뿐이죠. 지난 3년 동안 매번 11월이 되면 “집에 큰 영적 침입과 억압이 있다”는 연락이 쏟아졌습니다. ‘후폭풍’도 보입니다. 주변을 돌아보세요. 가까운 친구들이 갑자기 격한 관계 파탄을 겪거나, 돌연한 재정 위기를 맞은 때를 떠올려 보세요. 많은 경우 그게 11월입니다. 10월, 핼러윈의 결과로 벌어진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진행자: 형제님의 통찰은 정말 귀중합니다. 꼭 다시 모시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4. 10월 31일은 종교개혁 기념일
 
일부 교회에서는 10월 31일을 종교개혁 기념일로 지킨다고 한다. 마르틴 루터가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당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였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해골이나 유령 대신 종교개혁가로 분장한 아이들에게 사탕과 함께 전도지를 나눠준다고 한다.
 
 
 
 

https://youtu.be/EcWB-sq_1do?si=t6HCvrHJQkMmAM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