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골프광 트럼프의 맏손녀는 골프선수

whyi 2025. 9. 28. 07: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열린 45회 라이더컵 개막식에 맏손녀 카이 트럼프(18세)와 함께 참석했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카이 트럼프(가운데)

 

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7세)의 맏딸이다. 할아버지의 대선 레이스 기간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였고, 취임식 때 '나의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연설을 해 할아버지의 인간적 면모를 부각시켰다. 

 

고교 골프선수였던 카이는 이번달 마이애미대학에 골프 특기생으로 입학했다.

 

지난 5월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참석해 한국 화장품과 케이팝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카이의 아버지 도널드 존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한 후 트럼프그룹을 총지휘하며 막후 실세 역할을 하고 있다.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1998년 아버지가 대우그룹 초청으로 방한했을 때 함께 왔다. 지난해 '빌드업 코리아' 행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지난 4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Triggered: How the Left Thrives on Hate and Wants to Silence Us(분노 폭발:좌파는 어떻게 증오로 번성하며 우리를 침묵시키려 하나>라는 제목의 책을 펴내 2020년 대선 부정선거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했다. 이 책은 전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사이에서 태어난 트럼프 주니어는 어린 시절 외갓집이 있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공산주의의 실상을 접하고 공산주의와 좌파에 반감을 갖게 됐다고 한다.  

 

아버지로부터 이름은 물론 학벌도 그대로 물려받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을 나왔으며,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골프를 좋아한다. 바네사 트럼프와 2018년 이혼했고, 3남2녀의 자녀를 뒀다. 장남의 이름은 도널드 존 트럼프 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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