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FL에서 '흑인 국가'가 불려져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Lift Every Voice and Sing(모두 목소리 높여 노래하자)은 흑인 해방을 이룬 링컨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1900년 제임스 웰든 존슨(James Weldon Johnson)이 가사를 쓰고, 그의 동생 로저먼드(Rosamond)가 곡을 붙였다.
이후 흑인 공동체에서 널리 불리며 '흑인 국가(Black National Anthem)'로 불리게 됐다.

2016년 NFL 샌프란시스코 49ers 쿼터백 콜린 캐퍼닉이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에 항의하며 미국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 연주 중 무릎 꿇은 후 '무릎 꿇기 시위'가 확산됐다.
2020년부터 NFL 시즌 오프닝과 슈퍼볼 전 프리게임 행사에 이 노래가 매번 불려지고 있다. 올해 시즌 개막전에는 가수 로린 탈레세(Laurin Talese)가 불렀다. 그러자 일부 팬들은 '흑인 국가'를 NFL에서 부르는 게 흑백 갈등을 조장한다며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ZkJUeR_Go3E?si=4sDn7sK_YWsdHmNT
Lift Every Voice and Sing
Lift ev'ry voice and sing
Till earth and heaven ring
Ring with the harmonies of Liberty
Let our rejoicing rise
High as the list'ning skies
Let it resound loud as the rolling sea
Sing a song full of the faith that the dark past has taught us
Sing a song full of the hope that the present has brought us
Facing the rising sun of our new day begun
Let us march on till victory is won
모두 목소리를 높여 노래하라
모두 목소리를 높여 노래하라
온 땅과 하늘에 울려 퍼질 때까지
자유의 조화로운 울림으로 가득 차도록
우리의 기쁨이 솟아오르게 하라
경청하는 하늘만큼 높이
출렁이는 바다처럼 크게 메아리치게 하라
어두운 과거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믿음의 노래를 부르자
현재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희망의 노래를 부르자
새로운 날이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승리가 올 때까지 앞으로 행진하자
https://youtu.be/ngFDy52eCZY?si=6SLNKC9StboyhCid
https://youtu.be/6R9vX2cs5V8?si=yLLLZzexypqyp3lT
https://m.blog.naver.com/ioyeo/22399936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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