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심각한 실업난으로 거리에 좌판이라도 깔아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당국이 여기에 높은 '자릿세'를 요구하면서 시위로 번지고 있다.

지난 25일 후베이 우한에서는 노점상 철거에 저항하던 임신부가 철거반원들에게 폭행당해 유산했다. 그러자 주변 노점상과 시민들이 이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여러 명이 부상했다.
노점을 하려면 처음에 시당국에 1만 위안(200만 원)을 납부하고 매달 2000위안(39만 원)을 내야 한다. 이는 중국 도시의 월평균 최저 임금 수준과 비슷하다. 즉 최저 임금 수준으로 버는 노점상은 매달 수입의 전부를 자릿세로 내야 한다. 당국이 마피아나 날강도와 다름없다고 노점상들은 분노하고 있다.






한편 체불 임금 지불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시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우한에서는 건설노동자들이 밀린 임금을 달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임금을 받지 못했다.


https://m.blog.naver.com/ioyeo/223987311198
'듕귁에 달아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사는 끝나고 의문만 남았다 (2) | 2025.09.04 |
|---|---|
| 중국-러시아-북한-이란-인도의 반미 전선? (3) | 2025.08.31 |
| 중국 화장실 시위-화장실 쓰려면 실명 확인해야(혐짤 주의) (8) | 2025.08.28 |
| 시진핑은 전승절 열병식을 사열할까? (7) | 2025.08.26 |
| "곰돌이푸가 당신을 감시한다"-런던 반중시위 (7) | 202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