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교회 탄압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다.

시진핑은 2017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종교 중국화'를 내세웠다. '기독교 중국화'의 핵심은 '성경 중국화'와 '찬송 중국화'다.

앞으로 출간될 '중국식 성경'에는 유교, 불교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2018년 전자과기대 출판사가 펴낸 '직업 도덕과 법률' 교과서에 '예수가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죽였다'는 거짓 내용이 실렸다.

2019년 산둥성에서 발행된 찬송가에는 애국, 효도, 노인 공경 등의 내용을 담은 노래가 다수 실렸다. 또 '주여, 중국을 축복하소서'라는 노래도 있다. 산둥성 정부는 이 찬송가만 사용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또 최근 전국 교회에서 예배 때 반드시 공산당 찬가를 부르도록 지시했다.

이와 함께 예배당 본당의 네 귀퉁이에 CCTV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해, 정부가 교인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헌금도 금지됐다. 교회에 헌금함을 설치한 목사 3명이 사기 혐의로 투옥됐다. 이들에게는 4~7년의 징역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성년자의 교회 출석도 금지다.

외국 선교사의 선교도 금지됐다. 외국 선교사들은 주로 기업인이나 유학생 신분으로 선교 활동을 벌이는데, 앞으로는 선교를 할 경우 처벌, 추방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픈도어선교회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한해 1만 곳의 교회가 폐쇄됐다. 수많은 가정교회가 수백, 수천 명 규모로 급성장하자 감시와 박해를 당하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의 역설이 있다. 초대교회 때부터 박해가 심할수록 더욱 더 성장했다.
치우위(秋雨)교회 왕이 목사는 9년 동안 투옥됐지만, 지난해 교회 두 곳을 더 세웠다.

중국의 공식 기독교인 수는 인구의 2~3%다. 하지만 이는 정부 공인 삼자교회 교인 수만 합산한 것이고, 실제 기독교 인구는 1억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대부분 소규모 미등록 가정교회 소속이다.
중국은 현재 전 세계에 수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정교회 리더들은 앞으로 10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비전을 품고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https://youtu.be/PKpckYI14BY?si=q_5CwlVfBDyk_q_S
(중국 기독교 탄압 7분25초~13분40초)
저도 매일 중국의 복음화와 민주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복음화, 민주화돼야 한국도 평안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 찬양 동영상은 10년 전에 나온 건데요. 시진핑 집권 초기 또는 그 이전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찬미 주(赞美主, 주님을 찬양하라)'라는 가사가 들리는데, 찬송가 제목은 모르겠습니다.
https://youtu.be/t9YAhYeycIo?si=GsgU-dwdsvBP1Upv
https://m.blog.naver.com/ioyeo/2239712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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