듕귁에 달아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치쿤구니야에 걸리면? (혐짤 주의)

whyi 2025. 8. 12. 07:48

치쿤구니야는 1952년 탄자니아에서 처음 발생했다. 탄자니아 마콘데 부족의 말로, '고통스러워 몸을 구부리다'라는 뜻이다. 이 병에 걸리면 39도 이상의 고열과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게 되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붙여진 병명이다. 

 

(서울아산병원)

 

노약자와 폐질환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또 만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치쿤구니야 환자의 피부. 발진과 가려움이 수일~수주간 계속된다.

 

치쿤구니야 환자의 피부

 

치쿤구니야에 걸리지 않으려면 발생 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검진을 받아야 한다. 치료약은 없고, 대증요법만 이뤄진다.

 

사람 간에 직접 전파되지는 않지만, 환자를 문 모기가 다른 사람을 또 물 경우 감염 가능성이 있다.

 

치쿤구니야 환자를 문 모기가 다른 사람을 또 물 경우 전염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 병실에 모기장이 설치됐다.

 

이번 유행은 중국 광둥성 포산(佛山)에서 처음 발생했다. 현재 광둥성에 8000건 넘게 보고됐다. 또 후베이, 후난 등 중국 곳곳으로 번진 상태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불투명한 통계로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다.

 

중국의 거리에서 치쿤구니야 감염자를 투명 상자 안에 넣어 임시 격리하고 있다.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아시아,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등 중남미, 케냐,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에 확산됐다.

 

https://youtu.be/KosXWgf07Wo?si=5h6QIzEk752h7AI-

 

https://m.blog.naver.com/ioyeo/223967487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