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쿤구니야는 1952년 탄자니아에서 처음 발생했다. 탄자니아 마콘데 부족의 말로, '고통스러워 몸을 구부리다'라는 뜻이다. 이 병에 걸리면 39도 이상의 고열과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게 되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붙여진 병명이다.

노약자와 폐질환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또 만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치쿤구니야에 걸리지 않으려면 발생 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검진을 받아야 한다. 치료약은 없고, 대증요법만 이뤄진다.
사람 간에 직접 전파되지는 않지만, 환자를 문 모기가 다른 사람을 또 물 경우 감염 가능성이 있다.

이번 유행은 중국 광둥성 포산(佛山)에서 처음 발생했다. 현재 광둥성에 8000건 넘게 보고됐다. 또 후베이, 후난 등 중국 곳곳으로 번진 상태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불투명한 통계로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다.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아시아,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등 중남미, 케냐,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에 확산됐다.
https://youtu.be/KosXWgf07Wo?si=5h6QIzEk752h7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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