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죽음을 애도하는 집회가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충돌이 빚어졌다.

아이다호 주 의사당 추모집회에서는 무지개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이 추모 집회를 향해 커크를 모욕하는 말을 외쳤다. 그러자 격분한 사람들이 그를 자전거에서 끌어내려 몸싸움을 벌였다.
연방 하원에서는 커크를 기리는 기도를 하자는 제안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왜 (커크만 특별 대우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례들은 주목받지 못하냐며 반대 의견을 밝혀 말다툼이 일었다.

한편 수사 전문가들은 범인이 잡히는 건 시간 문제라고 보고 있다. 범인이 총을 쏜 유타 밸리 대학 건물 옥상 등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지문과 발자국, 팔뚝 자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에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미 수사 당국이 공개한 영상에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찍혔다. 용의자는 대학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대학가 동네를 절뚝이며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용의자가 입은 성조기와 독수리가 그려진 검은 티셔츠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이 군인을 기념하기 위해 약 15달러(2만 원)에 팔리고 있는 상품이다. 티셔츠에 쓰인 '자유의 나라, 용감한 이들의 집(Land of the free, Home of the brave)'이라는 문구는 미국 국가(Star-Spangled Banner, 성조기)에 나오는 것이다. 이 옷은 커크가 개최한 집회에 숨어들기 위한 '위장복'이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https://youtu.be/cMTMsceU8Os?si=vMOehrMOxbPxE8ix
https://m.blog.naver.com/ioyeo/224005686472
'두런두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찰리 커크 살해 용의자는 대통령 장학생...총알에 '헤이 파시스트(Hey, Facist)' 새겨 (2) | 2025.09.13 |
|---|---|
| 트럼프 "찰리 커크 살해 용의자 구금 중" (1) | 2025.09.12 |
| 찰리 커크 총격 사망 사건 '관심 인물' (2) | 2025.09.12 |
| 누가 찰리 커크를 죽였나?...범인은 도주 중 (3) | 2025.09.11 |
| 트럼프의 청년 측근 칼리 커크 총격 사망...용의자는 노년 남성 (0) | 202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