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흥의 시대

세계 10대 대형교회(5)-미국 라이프교회

whyi 2025. 8. 17. 10:31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사도행전 16:6~10)

 

<서신서를 쓰는 사도 바울> , 17세기 프랑스 화가 발랭탱 드 블로냐의 작품

 

사도행전 16:6~10은 세계사를 바꾼 결정적 장면이다. 만약 그때 바울이 마게도냐가 아닌 아시아 선교에 집중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세계 역사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폼페이에 모자이크된 알렉산더대왕

 

마게도냐는 그리스 북부 지역이다. 당시 세계 문화의 중심지였다. 마게도냐는 알렉산더 대왕의 고향이다. 2000년 전 지중해 인근을 중심으로 그리스, 로마문화가 지배했다. 공용어는 그리스어였다. 그래서 신약성경도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됐다. 

 

바울이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마게도냐로 가고, 선교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로마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림으로써 기독교는 세계 최대 종교가 될 수 있었다.

 

하나님은 바울 같은 개인을 들어쓰시고, 또한 로마 같은 나라도 들어쓰신다. 로마제국의 국교가 됐기에 서구가 기독교권이 될 수 있었다. 

 

로마에 이어 스페인, 영국, 그리고 미국이 복음 전파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모두 당대 초강대국들이다. 

 

미국 최대 교회 라이프처치. 교회 건물보다는 교회 협력에 힘쓰고 있다.

 

미국은 인류 역사상 최강의 제국으로 일컬어진다. 로마제국은 지중해, 중동, 아프리카 북부, 유럽, 영국을 지배했다.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지만, 세계 43개국에 군사기지 5백여 곳을 두고, 함대로 5대양을 지배하는 미국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은 또 달러로 세계 경제를 주무르며, 문화로 전 인류의 정신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0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63%가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응답했다. 개신교가 40%, 카톨릭이 21%다. 기독교인 비율이 감소 추세이고 무종교인 비율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개신교 약 20%, 카톨릭 약 10%)에 비해 두 배 이상 많다. 그리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신앙을 갖는 사람들이 다시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라이프교회의 지역캠퍼스. 라이프교회는 교회 건물보다는 교회 협력, 온라인 네트워크에 집중한다.

 

 

세계사의 전무후무한 초강대국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는 오클라호마 에드먼드에 있는 라이프교회(Life.Church)다. 교인 수 8만여 명이며, 온라인 교인은 20만 명이다. 모바일 앱과 온라인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춰져 있다.

 

라이프교회를 세운 크레이크 그로셸 목사

 

라이프교회는 1996년 작은 차고에서 40명이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미국 곳곳에 40여 개 캠퍼스교회를 두고 있다. 교단은 복음주의 언약교회(Evangelical Covenant Church)다. 이 교단은 루터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라이프교회가 집중하는 것은 교회 협력이다. 이를 위해 '오픈 네트워크(Open Network)' 플랫폼에 힘쓰고 있다. 이 사역을 통해 각종 교회 자료를 무료로 나누고 있다.

 

https://www.life.church/

오픈 네트워크

 

https://youtu.be/dSNpt9acIeU?si=ML2PhDF0U3DfwAw5

 

https://m.blog.naver.com/ioyeo/223973049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