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13일 이스라엘과 1단계 평화협상을 타결한지 불과 몇 시간 만에 공개 처형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눈가리개를 한 남성 8명이 거리에서 무릎 꿇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들은 구타를 당했으며, 군중은 이를 지켜보며 환호했다. 하마스는 이들이 이스라엘에 협력한 범죄자라고 주장했다.
영국 BBC는 이들 중 아마드 자단 알아라빈이 있는데, 그는 하마스와 경쟁 관계인 무장단체를 위해 조직원을 모집한 혐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매체 Yet News는 이스라엘군이 철수한 뒤 가자지구 장악에 나선 하마스가 다른 무장단체들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년간 전쟁으로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의 세력이 크게 약화됐으며, 그 틈을 타 다른 무장단체들이 생겨나 활동하고 있다.
2단계 평화협상에서는 하마스의 무장해제를 요구하고 있지만 하마스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를 거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마스가 스스로 무장을 해제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들을 무장해제시키겠다"고 밝혔다. 방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https://youtu.be/fNsjTW-w_kU?si=5q6dRdKZo01UVa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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