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세계사의 터닝포인트 속 트럼프의 영국 국빈 방문

whyi 2025. 9. 17. 14: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18일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영국을 두 번째 국빈 방문한 국가 수반은 트럼프가 처음이다.

 

 

찰리 커크 암살과 300만 명이 참가한 런던 시위(unite the kingdom)로 세계사적 터닝포인트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뤄지는 미-영 동맹국 정상 간 만남에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이스라엘 지상군의 대규모 가자시티 투입, 폴란드 등 러시아 주변 동유럽의 긴장 심화, 미국-베네수엘라 간 갈등 격화 등 세계적 안보 지형이 악화되고 있어 미-영이 정상회담을 통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윈저성에 레이저 빔을 쏜 반트럼프 시위대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윈저 성에 머문다. 

 

윈저 성은 정복왕 윌리엄(1028~1087) 때 만들어졌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 보존된 성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찰스 왕을 만나고, 엘리자베스 여왕믜 묘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여왕은 윈저성 조지 6세 추모 예배당의 지하 납골당에 안치됐다. 조지 6세는 여왕의 아버지다. 이날 국빈 만찬이 예정돼 있다.

 

18일 키어 스타머 총리와 체커스(총리 공식 별장)에서 정상 회담을 갖고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2019년 첫 영국 국빈 방문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영국에 첫 국빈 방문 했다.

 

 

이번 국빈 방문 기간 기술·AI 인프라, 양국 간 기술 협력, 양자 무역 관계 강화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AI, 양자컴퓨팅, 민간 원자력(civil nuclear) 분야 투자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 미국 기업들이 영국 내 데이터 센터를 확장하고, AI 기술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이 방문을 통해 무역·투자 유치와 안보(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정세) 협력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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