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찰리 커크 암살범이 룸메이트에게 보낸 메시지

whyi 2025. 9. 17. 07:04

유타주 검찰에 따르면 찰리 커크 암살범인 타일러 로빈슨은 디스코드를 통해 룸메이트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

 

찰리 커크 암살범인 타일러 로빈슨이 범행에 사용한 총. 로빈슨의 할아버지가 사용하던 총이다.

 

노트(physical note) 타일러가 키보드 아래에 숨겨놓은 노트가 있었고, 그 노트에는 “I had the opportunity to take out Charlie Kirk and I’m going to take it” (찰리 커크를 제거할 기회가 있었고 내가 그것을 실행할 것이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음.
범행 직후의 문자 살인 직후 타일러는 룸메이트에게 “drop what you’re doing, look under my keyboard”(지금 하던 일 내려놓고 내 키보드 밑을 봐라)라고 보냈고, 룸메이트가 노트를 발견했을 때 그 노트에 위와 같은 내용이 있었음.
범행 계획 언급 타일러는 “a bit over a week”(일주일 조금 넘게) 이 일을 계획해왔다고 룸메이트에게 말함. 또한 총기(rifle)를 숨겨놓고 다시 가져오려 했으며, 원래 가족이 선물해 준 할아버지 소유의 라이플이었음을 언급함.
증거 삭제 지시 타일러는 룸메이트에게 텍스트 메시지 대화를 삭제하라고 지시했고, 경찰 조사 시 법 집행기관에 말하지 말라고 요청한 것으로 기소 문서에 나옴. 룸메이트에게 “don’t talk to the media please”, “stay silent and hire a lawyer if questioned” 등의 내용도 전달됨.
범행 동기 타일러는 커크의 “혐오(hate)” 발언, 혐오적 언사에 지쳤다고 말함(“I had enough of his hatred. Some hate can’t be negotiated out.”).
무기 관련 대화 총을 수건으로 싸서 버렸고, 옷을 갈아입고 숲(bush, drop point)에 두었으며, 총을 다시 회수하려 했지만 주변이 경찰의 통제로 봉쇄돼서 못했다는 내용이 있음. 또한 부모가 총 사진 요청한 것 언급됨.

 

유타 주 검찰은 로빈슨을 기소하며 이러한 메시지와 노트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 가중 살인 등 7개 혐의 가운데 증거 인멸, 증인 조작, 사법 방해도 포함됐다. 가중살인은 사형 구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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