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마지막 질문자 "좌파의 비폭력성을 증명하고 싶었다"

whyi 2025. 9. 13. 12:38

찰리 커크의 마지막 질문자였던 헌터 코작(Hunter Kozak)은 자신이 좌파의 비폭력성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서 찰리 커크 사망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헌터 코작

 

이 대학 학생인 코작은 커크가 설립한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American Comeback Tour아메리칸 컴백 투어' 10일 유타 밸리 대학 행사에서 “지난 10년간 미국에 트랜스젠더 다중 살인범(mass shooters)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커크는 “너무 많다(Too many)”고 답변했고, 청중은 이에 환호했다. 직후 약 200미터 전방에서 날아온 한 방의 총알이 커크의 목을 관통했고, 그는 20분 후 숨졌다.

 

커크가 사망한 후 코작은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커크가 남편이고 두 아이의 아버지이듯 자신에게도 아내와 두 아이가 있다면서, 자신이 커크의 관점을 많은 부분에서 동의하지 않았고, 그의 행동이나 발언을 비판해온 사람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은 전혀 정당화될 수 없는 비극이라고 말했다.

 

코작은 자신이 그날 좌파의 비폭력성을 증명하고자 했던 바로 그 순간 바로 뒤에서 비극이 일어났다는 아이러니를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또 커크는 의견이 다르더라도 토론하고 대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자신도 이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코작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https://youtube.com/shorts/WyrGUPYfm_c?si=aXso0s-g8FiH2Dmd

 

 

https://m.blog.naver.com/ioyeo/22400635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