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미군은 이란을 어떻게 타격할까?

whyi 2026. 2. 4. 08:20

AiTelly 4일 방송

 

 

미국은 이란을 타격할 때 공군력과 해군력을 어떻게 활용할까? 그 전략을 ‘데이 제로’부터 살펴보자.

 

작전은 어둠 속 하늘에서 시작된다. 공중급유기들이 지정된 위치로 이동한다. 이들은 전체 작전의 중추다. 이어서 정적이 깨진다. 해군 구축함들이 수직발사체계에서 대량의 미사일을 발사한다. 1차 목표는 적의 레이더를 무력화하고 방공망을 해체하는 것이다.

 

구축함에서 발사된 순항미사일지형을 따라 매우 낮게 비행해 적 레이더에 거의 포착되지 않는다. 이 첫 타격 이후, 본격적인 전력이 투입된다. F-15 이글 전투기들이 ‘폭탄 트럭’ 역할을 하며, 미 공군의 창끝이라 불리는 스텔스 폭격기 B-2 스피릿과 협력한다.

 

이 대규모 작전의 시작은 연료에서 출발한다. 첫 발사가 이루어지기 약 12시간 전, 적 레이더 밖에서 거대한 공중 보급망이 구축된다.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와 인도양 디에고가르시아 기지에서 KC-135, KC-46 급유기들이 출격해 페르시아만과 홍해 상공에 급유 궤도를 형성한다. 이 ‘하늘의 주유소’ 덕분에 전투기들은 연료 대신 무장을 더 많이 탑재할 수 있다.

 

공격은 유인기가 아닌 해상에서의 정밀 타격으로 시작된다.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에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수십 발이 발사되어 S-300, S-400 레이더 기지와 지휘 벙커를 타격한다. 이는 통합 방공망을 무너뜨리고 뒤따르는 조종사들에게 안전 통로를 만든다.

 

30분 후, B-2 스텔스 폭격기들이 이미 적 영공 깊숙이 진입해 있다. 이 폭격기들은 이란의 장거리 미사일 사거리 밖인 디에고가르시아에서 출격한다. 카타르는 너무 가까워 위험하기 때문이다.

 

항공모함에서는 F/A-18 슈퍼호넷EA-18 그라울러가 출격한다. 일부는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일부는 급유기를 보호한다. 그라울러는 강력한 전자교란을 발생시켜 적의 통신과 레이더를 방해한다.

 

B-2초고고도로 비행하며 목표에 접근한다. 장거리 스탠드오프 미사일을 사용할지, 아니면 벙커버스터 폭탄을 직접 투하할지 결정한다. 이때 사용되는 대표적 무기가 GBU-57 ‘매시브 오디넌스 페네트레이터’다. 무게 약 14톤에 달하는 이 폭탄은 중력 낙하 에너지를 이용해 60m 이상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다.

 

1시간이 지나 방공망이 무너진 뒤, F-15 스트라이크 이글이 출격해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격납고, 보조 지휘소 등을 정밀 타격한다. 연료가 부족해지면 공중에서 다시 급유를 받고 재출격한다.

 

항공모함 타격단도 작전에 합류한다. F-35C는 정찰과 고위험 목표 타격을 맡고, E-2D 조기경보기가 수백 대 항공기의 공중 교통을 통제한다.

 

이란 전투기(MiG-29, F-14)가 요격을 시도할 수 있지만, EA-18전자전F-18, F-22장거리 미사일 대응으로 저지된다.

 

이후 폭격 과정은 다음 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B-2가 초고도에서 폭탄을 투하한다.
2단계: GPS와 관성항법 장치로 정밀 유도된다.
3단계: 후방의 격자형 조종 날개가 비행 경로를 실시간 수정한다.
4단계: 목표에 충돌하며 깊숙이 관통한다.
5단계: 지연 신관이 작동해 지하 깊은 곳에서 폭발하며 벙커를 붕괴시킨다.

이 폭발은 작은 지진과 같은 효과를 일으켜 강화 콘크리트 구조물과 지하 벙커를 내부에서 붕괴시킨다.

 

 

https://youtu.be/yZcW_NIr66k?si=qx8FBHdpx30q79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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